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레고 키마의 전설 (문단 편집) === 키마 왕국 이전의 역사 설정 === ||아주 먼 옛날, [[카보라 산]]이 하늘로 솟아오르기 전에 카보라 산에는 불사조들이 도시를 세워 살고 있었고, 땅에는 헌터들과 야수들이 살고 있었다. 불사조들은 카보라 산 아래에 살던 힘없는 형제들을 지켜주고 있었다. 불사조들은 땅에서 태어난 형제들에게 뛰어난 지식과 문명을 전해주고 그들이 성장해 가도록 도와주었다. 그런데 땅 위의 형제들이 문명을 접하자, 생각치도 못한 문제가 생겼다. '팽거'라고 하는 한 젊고 욕심 많은 세이버투스가 있었는데, 그는 머리가 아주 좋았다. 하지만 많은 지식을 깨우치게 된 그는 자신의 야망을 드러냈다. 바로 키마를 자신의 손아귀에 넣고 지배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때부터 팽거는 자신을 따르는 무리들[* 아이스 헌터들]을 이끌며, 키마의 다른 부족들을 정복하려 했다. 땅 위에 사는 부족들 중에서 그를 막을 수 있는 자는 없었다. 팽거의 잔인한 공격을 받은 땅은 죽음의 황무지로 변했다. 불사조들이 다른 부족들을 구하고 팽거가 이끄는 헌터들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오직 하나뿐이었다. 그건 바로 가장 강력하고 근원적인 힘인 만물창조의 능력을 키 구슬로 봉인하는 거였다. 그리고 그 8개의 구슬들은 8명의 불사조 원로들이 지니게 되었다. 불사조들은 그 힘을 위대한 힘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위대한 힘을 이용해서 키마의 모든 존재를 순수했던 자연의 상태로 되돌려 놓았다. 세상은 다시 시작됐고 생명으로 가득 찼다. 아이스 헌터들을 제외한 모두가 새로운 낙원을 좋아했다. 아이스 헌터들은 위대한 힘을 쓴 불사조들에게 분노를 느끼며 대항했지만 불사조들은 끝까지 물러서지 않았다. 위대한 힘을 쓴 이후, 키마에는 끝없는 낭떠러지가 생겼고 카보라 산은 공중으로 떠올랐다. 그리고 위대한 힘(키)이 모든 온기를 빨아들이는 바람에 절벽은 메마른 죽음의 땅이 되었다. 결국, 아이스 헌터들은 끝없는 낭떠러지 밑으로 떨어지게 됐고 차가운 얼음으로 변해버렸다. 하늘로 솟아오른 카보라 산이 강력한 에너지 층에 둘러싸이자, 땅 위의 부족들은 카보라 산에 오를 수 없게 되었다. 그때부터 카보라 산은 하늘의 수증기를 빨아들여 샘물을 만들었고 샘물은 위대한 힘의 영향으로 지금의 키의 샘물로 변했다. 불사조들은 키의 샘물을 땅 위의 형제들에게 나눠줬다. 그걸 마신 땅의 형제들은 현재의 키마 부족이 되었다. 불사조들은 등장한 새로운 부족들을 기리기 위해 카보라 산에 그들의 모습을 영원히 새겨뒀다. 이로써 키마 왕국의 시대가 열리게 되었다. 하지만 키의 샘물을 거부하며, 야성을 간직한 채 자연으로 떠난 이들은 진화되지 않고 네 발로 걷는 동물의 모습으로 남아 있는데, 그들을 레전드 비스트라고 부른다. 키마 왕국이 간절하게 원할 때, 다시 돌아온다고 한다.|| 닌자고에서 밝혀진 설정에 따르면, 오래전 [[최초의 스핀짓주 마스터]]가 [[렐름 크리스탈]]의 힘으로 16개의 세계를 창조하는 과정에서 키마도 생겨났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